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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덕특구 육성사업 출발

공공기술사업화 확산·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 40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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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2.24 18:21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15년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6일 오후 2시 특구진흥재단 2층 컨퍼런스홀에서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대덕특구 구성원을 상대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수시로 마련할 방침이다.
 
특구진흥재단이 마련한 올해 대덕특구육성사업 계획을 보면 대덕특구 공공기술사업화 확산, 기술창업 활성화,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 3개 사업에 407억원을 투입한다.
 
사업별로는 ▲ 연구소기업 육성 및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 등 기술이전 사업화 327억원 ▲ 기술창업 및 성장지원 36억원 ▲ 유망기술 발굴·검증 및 기술이전 30억원 ▲ 글로벌 교류협력 14억원 등이다.
 
특히 대덕특구 내 우수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A.I.M 사업’을 새로 도입, 추진한다.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특구 내 스타트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용욱 대덕특구 본부장은 “대덕특구를 창조경제의 핵심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연구소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학, 연구소, 기업 등 혁신주체의 역량 결집에 힘을 쏟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은모기자 eong04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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