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순 소방본부장은 내고장사랑나눔카드 사용 시 0.2%가 적립되는 ‘내고장 사랑나눔운동’을 통한 기금 적립액을 재원으로 이번 소화기 119대를 구매해 지원했다.
행복드림 릴레이 기부는 올해 대전시 비전인 행복드림을 통해 시민, 업체, 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복바이러스 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타이어뱅크(주)의 최초 참여로 시작되었고, 두 번째 행복드리미로 대전소방본부가 지명됐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다음 행복드리미로는 평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는 대전복합터미널을 지명했으며, 행복바이러스가 대전 전 지역에 전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