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금 각종 위원회(균발위·청춘조치원100인회·세종발전위원회) 명칭을 가진 단체가 주름 잡고 있다.
얼마 전 균형발전위원회와 청춘 조치원개발 100인 위원회가 출범 하더니 이번엔 세종시 발전위원회가 출범해 세종시 발전에 큰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은 모양새를 풍기고 있다.
물론 우리 세종시를 발전시킨다는 좋은 취지에서 위원회가 출범을 하고 있다지만 북부권 조치원시민들이 받아 들이기엔 거리가 먼것 같다.
많은 세종 시민들은 “세종시 발전 모임인지 아니면 선거를 위한 모임 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각종발전위원회 구성은 세종시가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참여 위원을 선발했다고 세종시에서는 언론에 발표 했다.
그러나 우연에 일치인지는 몰라도 많은 참여위원들이 정당에 가입해 있다. 이러니 바라보는 시민들은 위원회가 차기 선거를 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냐고 관심 없는 투다.
이에 세종시민들은 각종 위원회가 사조직이 아닌 정의를 가진 진정한 세종시 발전위원회로 거듭 나기를 바라고 있다.
시민들이 말하는 특정당(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 인양 행동 한다면 이 또한 세종시민에 많은 웃음 거리가 될것이며 많은 빈축거리가 될것이다.
김 덕 용 세종주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