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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3.02 15:56
- 기자명 By. 안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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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1차로 학부모와 민간전문가 등이, 2차로 교육청 파견 민간전문가와 기술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합동점검반이 각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박진규 시교육청 시설과장는 "이번 안전점검은 국민참여 활성화로 민간부문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했다"며 "어린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와 교육시설에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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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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