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권력이 있다면 힘없는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아요.”
세종시 경제중심축이 될 인구10만 청춘 조치원 완성을 만들기 위해 세종시균형발전협의회(회장 반이작)가 만들어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단체가 사무실로 사용 되는 곳이 불법건축이라는 지적을 받고있다.
세종시균형발전협의회는 균형발전을 통한 시민 삶이질 향상과 성장기회의 지역적 편중 완화를 통한 지역 간 불균형 완화를 목적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를 가지고 있는 균형발전협의회서 사용 하고 있는 사무실(조치원읍 교리 동사무소2층)이 수년전부터 불법건축물 이라는 것을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사용 한다는 것은 이 단체가 불법을 양성 한다는 소리를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이 건물에 ‘세종특별시균형발전협의회’라는 큼직한 문구까지 삽입, 막강한(균발협) 조직임을 홍보라도 하는 모양새는 힘없는 시민들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균발협이 마치 세종시 권력의 중심축으로 망각하고 있지는 않고 있는지 의심이 가기도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말이다.
한 동네주민은 “국책사업이라고 불수 있는 인구10만 청춘조치원완성을 목표한 단체가 불법건축물을 버젓이 사용한다”는 것은 “균발위단체에 막강한 힘을 세종시 집행부에서 완장을 만들어 준게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른 주민은 “세종시가 요즘 우후죽순 많은 단체가 생기다보니 어느 단체가 진정으로 세종시를 위하는 단체인지 분간이 안 된다”며 “진실이 배어있고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단체를 세종특별자치는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덕 용 세종주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