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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0.22 18: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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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각 학습동아리가 연구해 온 과제의 진행상황을 발표·토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연구 활동을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EITC제도의 효율적 업무추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작활용 방안 ▷과세쟁점자문제도 활성화 방안 ▷양도소득세 조기검증 시스템의 효율화 방안 등 기업경영 지원 및 업무효율성 제고와 관계되는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김재천 대전청장은 특강을 통해 “국세공무원의 입장에서 호의를 보이는 ‘친절’을 넘어 진정으로 납세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친구’가 돼 납세자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노력할 때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지속가능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 김 청장은 특강을 마치고, 유가환급금, EITC 등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새시간을 활용해 연구에 매진해온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객인 납세자와 우리 직원 모두에게 유용한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고 있는 국세청 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 2006년에는 2회 연속으로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석권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7년에는 최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2008년 상반기에는 장려상 1팀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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