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충북 영동의 조합장선거는 농협은 현직 조합장 3명이 모두 수성에 성공했고, 산림조합은 새 인물이 당선됐다.
이날 영동농협 대회의실에서 가진 조합장선거 개표 결과 영동농협은 기호2번 김갑성 후보가, 추풍령농협은 기호3번 이경수 후보가, 학산농협은 기호2번 최정호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세 후보는 모두 현직 조합장이다.
영동군산림조합장선거는 기호2번 한창수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영동/여 정기자 yee047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