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일자리 창출이 진정한 복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3.15 16:0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16일부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시간상, 거리상 문제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운영 기간은 10월말까지 약 8개월간이며, 요일별로 매주 월요일은 중앙로 지하상가, 화요일 대전도시철도 서대전 네거리 역, 수요일 태평전통시장, 목욕일 산성전통시장, 금요일 부사?문창전통시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맞춤형 취업상담과 알선, 각종 취업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정보를 제공 하는 등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자세히 안내한다.

상담실은 전문 직업상담사 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기업과 (☎606-6578)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은 구직자에게 밝은 미래를 만드는 진정한 복지로,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정부기관, 우수 기업이 우리 구에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