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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1100명 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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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17 14:26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남도는 도내 지역별 새일센터에서 51개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총 1100명의 경력단절여성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전체 훈련과정의 30% 이상을 기업맞춤형, 전문기술, 취약계층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전문기술 과정은 인터넷홍보마케팅 실무자과정, 오토캐드멀티사무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이다.

기업맞춤형 과정은 자동차부품조립 전문가과정, 광고편집디자인 등 8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훈련 시 기업과 연계해 구인수요를 반영하고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에도 기업이 직접 참여해 수료 후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과정은 리본공예과정 등 5개를 별도 운영해 취업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온·오프라인 등 창업과정 2개도 운영한다.

이번과정은 11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군 별 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훈련과정의 다양화와 전년도 성과 반영 강화로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양질의 직업교육훈련 실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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