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청소년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꿈달아는 올해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참여활동으로 환경정화활동,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재능나눔, 벼룩시장 등을 진행키로 결정하고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앞서 전은정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팀장으로부터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우리 주변부터 깨끗이 하자는 의미로 센터 내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주웠다.
꿈달아 기획단 회장 이채원(한올중)은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필요성,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영역에 대해 알게 됐으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꿈달아(꿈을찾아 달려가는 아이들의 날개짓)는 여성가족부와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들의 종합적인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