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 투자유치지원단 위촉

각계각층의 출향인사 60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3.17 17:5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주시가 충주와 연고가 있는 언론·금융·대기업 임원 등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로 충주시 투자유치지원단을 구성하고 17일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충주시 투자유치지원단으로 위촉된 인사는 총 60명으로 기업체 임원 30명, 언론인 11명, 학계 6명, 금융계 12명, 변호사 1명이다.

투자유치지원단은 투자유치와 관련한 전문분야 자문, 투자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홍보, 대규모 투자유치 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시는 투자유치지원단과의 수시 정보교환을 통한 수도권 투자동향 및 정보파악으로 우량기업체 유치를 위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고향 충주를 위해 열의와 사랑으로 기업유치 및 충주발전에 적극 노력하면서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남 충주시 투자유치팀장은 “앞으로 투자유치지원단을 적극 활용하여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충주 번영과 시민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박광춘기자 chun0041@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