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권선택 대전시장-파라과이 센트랄주지사 면담…남미시장 개척 모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3.19 15:5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9일 시청에서 블라스 란소니 안치넬리(Blas Lanzoni Anchinelli) 파라과이 센트랄 주지사 방문단을 접견하고 두 도시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센트랄주지사와의 이번 면담은 대전시가 축산분뇨 및 수(水)처리시설 환경산업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수도권기업을 유치해 지난 1월에 이전한 ㈜부강테크와 파라과이 센트랄주 간의 이파카라이 호수 정화사업 협약(설계분야 150만불 수출계약)을 맺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계기로 이루어 졌다.

이날 블라스 란소니 안치넬리 파라과이 센트랄 주지사는 권선택 시장을 만나 대전기업의 파라과이에 투자진출과 양도시간 경제교류 활성화 협력을 제안하면서 대전기업이 파라과이 진출 시 두 팔을 벌려서 맞이하고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대한민국 최대의 R&D 집적지로 활력 넘치는 첨단과학 산업도시 대전을 소개 하면서“파라과이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 회원국으로 남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서 필요한 국가라며 양도시간 경제 교류 협력 체계 구축에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