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성심학교, 통학버스 안전 책임진다

운전원 안전지도 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3.19 16:2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통학 안전원과 운전원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영과 안전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운전원과 안전원 이외에도 교장, 교감, 행정실장, 생활부장, 통학담당자도 함께 참가한 가운데 생활부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통학버스 운영과 안전지도계획 연수는 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학버스 운전원과 통학안전원의 책임과 의무감을 제고해 문제발생을 예방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별히 이번 연수에서는 안전운행 준수, 승·하차 시 안전수칙 준수, 차량의 쾌적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운전원의 임무와 승·하차 시 안전지도, 운행 중 차내 안전지도, 학부모와 긴밀한 관계 유지, 통학생 지도 일지 작성 등 통학 안전원이 지켜야할 임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마친 한 운전원은 “통학차량 관련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며 원활한 통학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성심학교는 현재 초·중·고등학교, 전공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6개의 통학버스 노선을 운영하며 통학버스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노선과 승·하차 지점을 선정하고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생활지도 방안을 마련하는 등 통학버스 운영에 관한 사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