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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0.30 18: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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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암제는 축제의 일환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5개과별로 수업 중에 만든 학생들의 작품과 동아리 활동 작품 등 학생작품을 전시 중이다.
전자통신과에서는 서청우(2년) 학생이 만든 고드름이 생기지 않는 교통신호등 외 12점, 전자정보과에서는 박천호(1학년) 학생이 만든 사랑의 하트 등 16점, 제품디자인과에서는 주현성(3학년) 학생이 만든 오리모형 필기구꽂이 등 26점, 시각디자인과에서는 장슬기(3학년) 학생이 만든 CIP디자인 등 35점, 공예디자인과에서는 김유나(3년) 학생의 넥타이 디자인 등 20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공예과의 작품은 학부모 등에게 판매되기도 했다.
전시회를 찾은 김복희 학부형은 “학생들의 작품이 매우 정교하고 수준이 높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전자디자고 노명철 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발굴하고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전문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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