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대전 병원은 고령 국가 유공자가 건강하도록 2011년부터 분기 1회씩 주기적으로 무료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의료봉사에 참가한 국군대전병원 관계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진료 후 밝게 웃으면서 집으로 가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재능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이명현 청장은 “군 복무 중임에도 재능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군의관 및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임에도 참여해주신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건강을 기원드린다.”며 안전한 귀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