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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1.03 19:3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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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모전은 도시건축 공공디자인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축사들의 창작의욕 고취로 충남건축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충남도와 충남건축사협회가 주최한 것으로 도내에서 내로라하는 건축물 28개 작품이 출품됐다.
문예회관은 지난 2006년 10월 17일 준공된 건축물로 대지3만700㎡에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 등 건물 2동이며 건물면적이 5615㎡다.
대공연장의 관람석은 735석이며 도내에서 규모나 시설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또 군내 최초로 설계자를 입찰이 아닌 공모로 선정해 관심을 모은바 있으며 건축설계는 (주)신화엔진니어링 건축사무소에서 맡았으며 (주)우석건설에서 시공했다.
현재 문예회관은 청양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행사는 물론 도내 주요회의와 교육 등이 열려 군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건축문화제에서 수상된 작품은 KTX천안아산역사 2층 연결통로 전시장에서 오는 7일까지 전시되고 부대행사로 찬조작품전, 회화전, 어린이집만들기대회 등이 열린다.
청양/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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