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옥현)는 ‘2015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출석회원 전원 찬성으로 전원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회장의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구자옥 전임 회장은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자리를 옮겼다.
전원식 회장은 1960년생으로 대덕대학교 자동차과 졸업 후 (주)고속모터스와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2월 대전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지역 자동차정비업계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원식 회장은 “지역내 협동조합과 늘 열려있는 소통을 통해 화합하고 업계의 경영애로 해결과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