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남)은 1분기 민원행정서비스 실천 친절교직원으로 우태정(행정지원과·26) 주무관과 이승원(교육지원과·40) 주무관, 구예실(맞춤형지원센터·25)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 주무관은 보안과 재난안전훈련 담당자로 차분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고객을 맞이해 고객 감동서비스를 실천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산 업무를 담당하는 이 주무관은 밝고 환한 얼굴로 고객과 주변 동료를 대해 가족적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공헌한 점을 평가받았다.
구예실 주무관은 맞춤형교육지원센터에서 임상심리사로 상담평가 업무를 하며 성실한 근무태도와 친절마인드 확립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친절교직원을 선정해 교직원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관심도를 높이고,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양/정연환기자 jyh341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