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연실천! 가족사랑! 천안사랑! 천안시의회가 함께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천안지사 방문에 천안시의회 전체의원 금연 결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4.02 16:4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국민건강보험 천안지사(지사장 김재경)은 2일 천안시의회에서 공단 주요 현안사항 홍보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홍보자료를 살펴보면 추진배경 및 방향에 4대 중증질환 및 3대 비급여 개선 등 중자기적 보장성 확대 정책 이행을 통해 국민의 진료비 부담 완화 및 지속적인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도모 한다는 것.

또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질환 등 4대 증증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어 2015년도 보장성 강화 내용으로는 1월부터 청성뇌간이식술 등 5 항목 건강보험 급여 확대 등이다,

또 2월부터 수술을 받지 않은 중증 심장. 뇌혈관질환 산정특례 적용, 고비용 검사. 시술. 약제 200여 항목 건강보험급여 확대 등이 있다.

3대 비급여 개선으로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부담이 15년에도 단계적으로 감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제도는 국민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병원의 간호인력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간호사 1명당 환자25명에서 10~12명으로 대폭 축소시키는 한편 병실 환경을 개선해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환자를 간호인력이 전적으로 돌보는 제도이다.

천안시 소재 병원과 대학병원은 2015부터는 포괄간호서비스의 건강보험 시범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개인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1일 7~8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1일 입원료로 3800~7450원(6인실기준)을 추가로 부담하면 돼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게 된다.

현재 전국 28개 병원이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천안에선 최초로 의료원에서 상반기부터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되는 간병료를 최초로 실시할 계획이다.

금연치료 프로그램 건강보험 지원사업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행되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은 병·의원 금연치료 등록 환자에 대해 12주 기간 동안 6회 이내상담과 니코틴보조제 및 금연치료약제 투약 비용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

또 니코틴중독 평가·금연주지 상담 등을 제공과 병·의원은 1회 처방당 4주 이내의 범위(총 12주)에서 니콘틴 패치, 컴, 사탕, 금연치료 약제 등 금연보조제를 처방한다.

보조제는 니코틴중독상태, 금연의지, 환자선호도, 부작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의료인과 금연희망자를 결정하게 된다.

김재경 지사장은 “병원에서 포괄간호서비스를 제도를 도입해 간병부담을 덜어주도록 천안시와 의회의 관심을 촉구된다”며 “4대 중증질환 및 3대 비급여 개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의회 22명 전체 의원들은 이날 금연캠페인에 참가하기로 결의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