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예산담당관실 재정지원팀 송인경 주무관(사진)이 2일 지방재정분야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송 주무관은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 성과평가 4년 연속 전국 최우수도 달성, 지방교부세 증액 노력 등 지방재정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송 주무관은 “생각지도 않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에도 충북도정이 한 단계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 확보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 직원조회에서 이시종 지사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전달받았다.
청주/신민하기자 hkbsch@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