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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서, 각종 폭력배 소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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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05 15: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가 오는 6월 말까지 생활주변에서 각종 피해를 양산하는 동네조폭 및 조직폭력배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시민 생활안정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각종 폭력배 집중단속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 지난해 특별단속으로 구속된 동네조폭이나 조폭들이 형기를 마치고 사회 복귀가 이루어짐에 따라 범죄 피해자 및 신고자에 대한 보복 등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둔산서는 동네조폭 및 조직폭력배 전담수사팀을 재정비하고 형사가 직접 현장에서 동향을 파악하는 등 첩보수집 활동을 벌여 재범방지를 사전차단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복 및 재범방지 등 피해자 보호 활동도 병행하면서 단속기간 중 적발되는 동네조폭 및 조직폭력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경찰은 시민이 안전한 사회구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폭력배들에 대한 지속적인 첩보 수집과 단속 활동을 통해 동네조폭 및 조직폭력배를 뿌리 뽑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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