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정식에는 박노권 총장과 보직 교수 및 학생,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올 사회봉사주간에는 교직원과 학생 등 1천 3백여명이 참여해 10일간 대전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나눔으로 웃음짓고, 사랑으로 행복짓고’ 슬로건을 내건 이번 사회봉사주간에는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29곳의 사회봉사 관련기관을 방문, 봉사수요에 맞추어 복지봉사, 자연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한마음혈액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캠페인’ 등을 통해 전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참여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박노권 총장은 출정식에서 “ 인류와 세대를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