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 청렴동아리 “해오름(회장 경위 손영훈)”은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살고 있던 집을 하루아침에 잃고 마을회관에서 거주하는 K씨를 만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해오름”은 범죄피해자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당진경찰서 동아리로서, 피해자보호 원년을 맞아 내실 있는 보호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내·외부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직후 경찰단계가 피해회복과 피해자보호의 골든타임으로 적용되기 위해 차별화된 피해자 보호정책을 마련해 왔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