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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 각종 위험요인 산재 각별한 경각심 촉구

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합동 안전보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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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16 15:2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김영국)은 16일 오전 8시 대전광역시도시철도 정부청사역에서 출근하는 근로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보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 「안전앞에 늘 겸손하세요」주제로 출근길 근로자 약 1,000명에게 재해예방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했다.

공단 측은 "지하철 역사 안전문제등 각종 위험요인이 산재해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되고있다"며 "열차 이용 시민 및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와 확고한 안전의식 형성이 필요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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