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관내 운수업체인 00택시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력범죄 피해자가 야간 조사 후 귀가하는 경우 피해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형사 절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예산/박제화기자 domin203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