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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교육의 달인’ 세종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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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1 18:41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김 덕 용 세종주재/본부장
세종시가 교육계의 달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건 세계적인 명품교육을 지향하는 최교진 교육감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전국에서 세종시를 찾는 사람들이 세종시교육청의 교육열의에 감탄하는 데서도 입증된다. 학부모들도 모임자리에서 교육청의 명품교육을 칭찬하고 있다.
 
사실 세종시 교육은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엇보다 짧은 기간 많은 학교를 새로 지어야 한다. 게다가 세종시 학교에 자녀를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전국적으로 줄서 있다. 학부모들의 뜻을 수용하고 또한 기다리게 해서도 안 되겠기에 교육청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노력과 땀의 결과가 세종시 교육의 칭찬으로 돌아오는 것일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입버릇처럼 청렴성을 강조한다. 공직자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이요, 시민들이 보고 있기도 하지만, 교육 현장이니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고 배우기 때문이다. 교육청의 최우선 교육정책이 청렴이고 최 교육감 역시 스스로 몸가짐을 바로 하고 있다.
 
세종시의 목표는 인구 50만의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도시다. 명품도시로 가는 길을 명품교육이 먼저 열고 있는 듯하다. 최 교육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명품교육이 우리나라 교육 혁신의 새 길을 열었으면 한다.
 
김 덕 용 세종주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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