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는 24일까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체험시설 등 1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계휴가에 집중된 관광수요 분산과 내수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5월 1일부터 14일까지(2주간)를 봄 관광주간으로 설정·시행함에 따라 국가안전대진단 및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등의 설치·유지 관리 ▲피난방화시설 유지 ▲방화관리업무 수행 ▲화재위험 요인 및 피난 장애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안전교육 및 자체 소방안전관리 지도 등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점검하여 화재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청양/최명오기자 choimo5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