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이 22일 11시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양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분야로는 양 기관 전문가의 상호 교류, 건양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현장견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의 연수 및 위탁교육,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한 상호 이용 등이 있다.
이날 건양대 김희수 총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한마음으로 “상호 간의 활발한 교류가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우리의 노력이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디딤돌로 실질적인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