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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건가·다가통합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부모들 상호 간 정보 공유·아이들 사회성 향상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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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3 17:11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중부재단수탁운영 아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아산시에 거주 하며 자녀를 양육 하는 부모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 상호 간의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센터 2층 북 카페, 청아미즈문화센터,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기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매주 목요일 베이비마사지와 유아통합놀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품앗이 활동을 통해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부모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글로벌가족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1층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삼혁 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의 지속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이웃과의 육아정보 공유를 하고 건강한 가정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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