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수탁운영 아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아산시에 거주 하며 자녀를 양육 하는 부모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 상호 간의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센터 2층 북 카페, 청아미즈문화센터,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기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매주 목요일 베이비마사지와 유아통합놀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품앗이 활동을 통해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부모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글로벌가족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1층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삼혁 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의 지속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이웃과의 육아정보 공유를 하고 건강한 가정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