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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열린다

내일 세종여고서 건전한 여가문화 주제 골든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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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3 17:17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25일 오후 2시 세종여자고등학교 예지관에서 2015년 세종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 ‘골든벨 어울림마당’이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를 포함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문화의식을 일깨우고 자존감과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는 주제로 사전 접수 받은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퀴즈를 통하여 청소년들 스스로의 권리 인식, 학습의욕,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건전한 여가문화를 주제로 골든벨에 도전하게 된다. 
 
내달에는 2015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동아리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비지향적이고 물질적인 가치에 우선한 동아리문화와 또래 놀이문화를 스스로 판단하고 참여해 건전하고도 유익한 여가문화로 전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청소년들의 일상적 삶의 일부분으로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문화 창조능력개발을 지원하게 될 2015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세종시 주최로 사단법인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청소년문화의집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 코레일조치원관리역, 메가박스세종점, 세종중앙신협의 후원으로 2015년 청소년들에게 K-POP, 스포츠, ECO, 전통놀이, UCC 등 다양한 컨텐츠로 만날 것입니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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