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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주민 소통공감 큰 호응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사업과 연계 친환경 이미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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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6 15:35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매년 전국 산촌생태마을 312개소에서 실시되고 있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산촌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이 합동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충남 홍성군 담산리 등 전국 12개 마을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악취문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위한‘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사업과 연계한것으로 생태마을 축사와 돈사 주변의 환경정화및 나무 심기가 실시됐다.

특히 산림조합의 특성을 살린 산촌생태마을 경관조성을 위한 유실수 식재와 마을 가로수 및 조경수 가지치기, 산림경영 상담및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등 종합적인 임업 상담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향후에도 산촌마을에서 꼭 필요한 맞춤형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산촌마을 임업인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 정책과 사업들이 산촌마을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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