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5000여 명의 대전시민이 참가하여, 갑천변을 거닐며 화창한 날씨를 즐겼다.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범계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등 지역 주요 인사도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육군의장대와 B-Boy, 아이돌 그룹의 공연과 건보공단 홍보대사(탤런트 임현식) 팬사인회, 걷기 완주자를 위한 경품추첨행사도 개최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