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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효!월드, 효체험 전국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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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30 15:4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최근 효월드의 '효와 함께하는 1박2일 이야기'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북 안동 북후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30일 전북 군산 제일중학교 학생들이 1박2일 효 체험학습에 참여하며 효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1박2일 동안 효월드 족보박물관과 성씨조형물을 견학하며 자신의 성씨와 뿌리에 대해 생각해 봤다. 동물원과 플라워랜드가 있는 오월드도 관람했다. 또 무수천하 체험휴양마을 방문해 공예활동에도 참여했다.

전국 유일의 효 테마파크인 효월드는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을 중심으로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지원센터, 효문화진흥원 등 효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명소이다.

학생들은 효 체험과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효문화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대강당, 세미나실, 객실 등 최신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효의 의미와 어른에 대한 공경과 부모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가정에서 사회에 이르기까지 활기차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효문화마을관리원(042-589-2217)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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