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T&G, 대학생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4.30 15:2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오는 5월 13일까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희망특파원’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은 오는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시설 증축 및 수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KT&G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에 지원동기와 재능기부 아이템을 포함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지원서와 소셜미션, 추천횟수 등에 대해 1차 평가 한 후, 최종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이루어진다.

KT&G 관계자는 “KT&G는 해외 50여 개국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 2005년부터 캄보디아에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수상유치원 설립, 도서관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에서는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국내기업 최초로 ‘한국어학당’을 설립해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