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의회, 용수골∼남간정사간 도로개설 정책간담회

윤기식 의원 “숙원사업인 만큼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4.30 16:2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윤기식 의원 주관으로 30일 오후 3시 동구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용수골~남간정사간 도로개설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기간 미개설로 남아있는 용운동 용수골과 가양동 남간정사 간 길이 450m 도로개설의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간담회에는 박민자 동구의원, 백무남 새울아카데미 주민자치대학장, 송진국 동구 안전도시국장, 이나영 동구의원, 임동균 용운동 주민자치위원장, 한민호 대전시 건설도로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은 “도로개설의 연결부분을 고려할 때 폭 20미터의 도시계획도로로 변경이 필요하며 비록 타당성분석결과 경제성이 조금 미흡하나 남간정사의 문화적 가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장래 주민편익 등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전시 건설도로과장은 “도로개설사업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현재의 재정형편상 적극적 지원이 어렵지만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식 의원은 “용수골-남간정사간 도로개설사업은 동구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의원으로서 시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고 “동구차원의 도로개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