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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김은석·박희붕 사무관’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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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05 18:1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 사진 왼쪽부터 김은석, 박희붕 사무관
대전시는 감사관실 계약심사담당 김은석 사무관과 예산담당관실 예산지원 담당 박희붕 사무관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 지방재정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김은석 사무관은 지방재정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용을 위해 입찰 및 계약 이행시 원가산정 및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철저히 검토해 예산절감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지역경제살리기에 재투자하는 계약심사제도를 도입, 2012년부터 2926건 1조 2198억 원 계약심사, 816억 원(6.7%)의 예산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희붕 사무관은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16개 통합기금 3221억 원을 고 이율 전문상품으로 적립해 연간 10억 원의 추가 이자수익 창출과 기금통폐합 등으로 행정자치부로부터 5년 연속 기금운용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감채적립기금 364억 원을 3.8%대 고금리 지방채 364억 원을 조기상환해 전국 채무비율을 광역시 중 채무비율 16.3%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 3.6%의 고금리 금융채 1560억 원을 1.79%~2.5%대로 공모차환하기 위해 이번 제1회 추경에 반영해 106억 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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