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군도 9호선 남차~증천간 도로개설공사 3차구간 남하3리에서 죽리까지 총연장 1.9km구간, 폭8.0m를 6월중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남차~증천간 도로개설공사는 작년 10월에 2차구간 남하2리에서 남하3리 입구까지 구간0.7km, 폭8.0m를 준공한 바 있으며, 3차구간은 총 6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3차구간 개설을 조속히 진행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남차~증천간 도로개설공사가 준공되면 남부지역과 군청 소재지간 원활한 연결로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