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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11 16:0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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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전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스승의 날 감사행사와 학생들의 안전교육(심폐소생술교육) 및 먹거리 장터 운영 등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먹거리 장터의 수익금을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상명대 총학생회장 김종태(러시아어문 4)는 “대학생활의 가장 큰 추억과 낭만으로 기억되는 축제행사에서 먹고 마시는 소비중심적인 기존축제의 틀을 벗어나 주변사회와 함께 즐기는 축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이번은 얼마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국민들을 돕기 위해 총학생회와 유학생학생회가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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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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