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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승존경 시간’ 마련

교원가족 무료 음악회, 미술관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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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13 09:5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가 서른 네 번째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스승존경과 제자사랑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승님들이 ‘힐링’할 수 있는 ‘스승존경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세월호 1주기로 침체된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화행사와 다양한 매체로 스승존경 홍보를 통해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스승존경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교원 및 가족 초청 무료 음악회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제동행 무료 미술 관람을 실시하는 등 스승과 제자의 훈훈한 정을 되새기는 다양한 운동을 전개한다.

시 교육지원담당은 “과거에 비해 스승에 대한 신뢰와 존경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선생님들의 올바른 신념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고 희망찬 미래 사회 건설을 위해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스승존경과 제자사랑의 아름다운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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