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스승의 날 유공 교원과 충북교사상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녹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203명, 교육감표창 202명, 교육감 연공표창 147명, 충북교사상 12명 등 모두 570명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현도중학교 주형식 교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산남유치원 김혜숙 원장, 원당초등학교 임영택 교사, 과학직업교육과 이은순 장학관이 대통령 표창을 ▲산남초등학교 안순자 교감, 괴산오성중학교 장경환 교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각종행사 축소 및 간소화 방안으로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장관표창 10명, 교육감표창 10명, 충북교사상 12명 총 36명이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