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아침 초.중.고 은사님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안부 및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또한 박 의원은 모교인 금학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공주시내 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안부 인사를 드렸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공주지역 초·중·고 선생님들에게“흔들리는 교권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동량을 기르시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능력을 일깨우기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무엇으로 보답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우리 모두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대한민국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라는 내용의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박 의원은“비록 세상은 스승의 고마움을 잊어가고 교육에 대한 믿음마저 져버리고 있지만, 참 스승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시는 선생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면서“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그치지 않고 지켜봐주시는 선생님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교육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