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5.18 11:23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SNS 기사보내기
동영중 교사들의 특별한 선물인‘창거미 장학금’은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지형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창거미의 헌신적인 모성애를 제자사랑의 실천으로 승화시킨 것이며 이를 위해 교사들은 지난 4년 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고 편지 낭독, 스승의 노래 제창으로 스승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김은서(중2) 학생은 “선생님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이뤄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필자소개
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