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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01 19: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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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회는 오는 5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도내 시·군·구 순회모금을 비롯해 가두캠페인모금, 사랑의 계좌 모금, ARS모금, 언론사 기탁모금, 톨게이트 사랑의 동전모으기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쳐 모두 36억2000만원 답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150만 충북도민을 대표해 정우택 충북지사가 성원 메시지를 전했고 사랑지표를 표시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내빈 성금기탁, 지역가수 성원공연 등이 이어졌다.
모금회 한 회장은 “요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모금활동이 다소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도민들이 힘을 모아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2009년을 열 수 있도록 아름답고 훈훈한 손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나눔 캠페인에선 충북지역에서 총 31억 3000여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청주/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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