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부지역 8개 신협과 열린의사회가 공동 주최, 약 70여명의 신협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조합원 및 지역주민 520여 명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치과, 내과, 외과 등 진료서비스 외에도 ‘사랑의 밥차’서비스, 신협보험 ‘해피버스’를 통한 무료음료 및 안마의자 제공, 가정용 구급의료함 보급, 난타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협중앙회는 2014년 6월 15일 금산지역을 시작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대전동구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