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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19 11:13
- 기자명 By. 전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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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생활 관리사 50명을 2015년 생명사랑 지킴이로 위촉한 후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김재희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지사는 “자살시도자는 자살에 대한 징후를 직·간접적으로 보이므로 독거노인생활 관리사들의 적절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자살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여군 노인 자살사고는 2013년 전체 자살사고의 46.1%, 2014년 36.4%로 다른 연령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상황으로 정서적·사회적 고립감에 있는 노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신건강상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830-24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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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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