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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한우 토바우 9년 만에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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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20 13:26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충남 13개 지역축협과 지자체가 하나 되어 충남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아래 국내 한우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출발한 충남 광역한우 토바우가 9년여 기간 동안 한우 생산기반을 다져놓은 결과, 지난해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안심한우 공급확대와 가맹점확대 및 온라인판매 활성화 등을 통한 유통체계 구축에 나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명품한우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TMF전용사료공장 HACCP지정’

이는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는 충남한우 토바우는 지난 2012년 부터 지난 해 까지 3년 연속 HACCP 지정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 및 소비자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한우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온라인 쇼핑몰 개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보함으로서 전국적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현재 충청남도에 위치하고 있는 토바우 전문 판매점에 대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으며온라인 쇼핑몰은 토바우 홈페이지(www.tobawoo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 ‘세종시 토바우 안심한우 전문점 설립’

따라서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는 충남한우 토바우는 소비자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한우를 공급하기 위해 세종시 인근 지역에 토바우 안심한우 전문점을 설립도 예정하고 있다.

또 15년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 이내에 유통망을 확대 구축함으로서 참여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원활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서 유통단계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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