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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총동문회 제35대회장에 김만구씨 선출

"총동문회가 단단해야 한밭대가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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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20 16:28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대전] 유영배 기자 = 한밭대학교 총동문회(제34대 성열구회장)는 복지후생관(S2동) 컨벤션홀에서 ‘개교88주년 기념 한밭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만구(金晩求, 60세)씨를 제35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김만구 한밭대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가 단단해야 한밭대가 단단해진다. 전임 제34대 성열구회장의 뜻을 이어 받아 더욱 단단한 총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회장은 1989년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 06년 대전시청 토목사무관으로 명예퇴직 후 올 3월까지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현재는 충남대(토목공학과) 겸임교수로 (사)미래건설연구원을 설립 추진중이다.

대전산업대학교 산업대학원 석사(1994년), 충남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07년)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공직시절 정부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상), 국가발전 유공표창(대통령상), 국토해양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 유공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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