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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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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27 16:22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현)는 27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15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구미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은 시립체육재활원 리모델링 사업이 신규사업인데 추경에 편성하는 사유에 대하여 묻고, 장애인에게는 중요한 시설이므로 시설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은 엑스포근린공원 재조성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4억원을 편성하는 사유에 대하여 묻고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 2)은 행복한우리복지관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을 본예산액 대비 200% 증액해 9억 원을 편성하는 사유에 대하여 따져 묻고,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면밀한 사업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정기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3)은 어린이집 보조교사 파견사업에 대해 보조교사에 대한 보수기준이 최저임금 수준인 상태로 보육의 사업효과를 제대로 가져올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보수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김동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2)은 청소년 성문화센터 신규 설치운영 사업에 대하여 묻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문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구 6)은 서대전광장 부당이득금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더 이상의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부지 매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4)은 문화산업펀드 조성 사업에 대해 수익모델은 낼 수 있는 것인지 원금 회수는 가능한 투자인지 우려되는 만큼 사업추진 관련 면밀한 검토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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