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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공립대 조교협의회’ 초대 회장에 충남대 신자호 조교 선출

"대학교육 발전, 조교들 간 화합 결속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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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31 13:57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대전] 유영배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육 발전및 조교들 간의 화합과 결속력 강화를 위한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협의회’가 출범, 초대회장에 충남대 신자호(물리학과) 조교가 선출됐다.

전국 20개 대학교의 조교협의회 임원진과 회원 등 100여명은 충남대 백마교양교육관에서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초대 신자호 회장은 “각 권역별 조교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협의회가 출범돼 대학 교육 발전과 조교들의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것" 이라며 “향후 49개 전국의 모든 국공립대학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한밭대,경상대, 공주대, 서울시립대, 부산교육대, 강원도립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교원대, 부경대, 공주교육대, 금오공과대, 창원대, 군산대, 안동대, 순천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진주교육대, 충남대 등 20개 대학이 참여했고 출범식에는 참석치 못했지만 한경대, 대구교육대, 춘천교육대도 같이 동참키로 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회원 대학들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해 대학 교육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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