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이 18명으로 늘어났다. 국민 불안감 날로 확산되면서 SNS중심으로 근거없는 소문 나돈다. 초기대응이 감염자 확산시킨 것이 불신을 초래하고 있긴 하지만 당국이 신속한 정보공개와 격리처리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는 정부당국을 믿으시고 협력해 주시는 것이 메르스 확산을 막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